세종수목원-야외연못

2022년 8월 3일 오전 세종시 연기면에 위치한 국립세종수목원에서 담아온 풍경입니다.

자세한 설명은 못 드리고 사진만 올려드립니다.

 

꽃과 식물들의 이름은 네이버 큐렌즈로 검색해서 틀릴 수도 있으니 양해 부탁드립니다.

방문자센터에서 입장권(5천원)을 구입하고 관람을 시작합니다. 

▼ 수목원에 들어오면 제일 먼저 보이는 곳이 이곳입니다.

좌측으로 사계절꽃길을 지나 사계절전시온실로 가는 출발점 이기도 합니다.

1코스

난이도★거리1.8km소요시간1시간

2코스

난이도★★거리2.3km소요시간2시간

3코스

난이도★★★거리3km소요시간3시간

▼ 사계절전시온실

사계절전시온실은 우리와 기후대가 다른 지중해식물과 열대식물 전시와 교육을 통해 식물 종다양성(species diversity)의 중요성을 알 수 있는 곳입니다. 특별히 식물을 중심으로 한 주제별 기획전시회를 통해 자연과 사람이 만나 문화를 생성하고 교류하는 공간입니다. 세종특별자치시의 랜드마크가 된 사계절전시온실(최고 높이 32m, 총면적 9,815.16 ㎡)의 모양은 외떡잎식물인 붓꽃의 3수성(꽃잎)을 형상화해서 다자인 한 것으로 지중해전시온실, 열대전시온실, 특별기획전시관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. 32m 높이의 전망대가 있는 지중해식물 전시원에는 물병나무, 올리브, 대추야자, 부겐빌레아 등 228종 1,960본을, 열대식물전시원은 5.5.m 높이의 관람자 데크길을 따라 나무고사리, 알스토니아, 보리수나무 등 437종 6,724본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.

-수목원 홈페이지에서 따옴-

 

사계절전시온실로 가는 길목 사계절꽃길에서 눈에 띄는 꽃들을 담아봅니다. 

▼ 좁은잎백일홍

▼ 족두리꽃, 풍접초

▼ 망고팦시클

▼ 천일홍 오렌지

▼ 칸나 같은데 잎 색갈이 다르네요.

▼ 사계절전시온실 앞에 위치한 연못에 각양각색의  연꽃이 피었는데 안타깝게도 처음보는 꽃들이라 .....

▼ 새벽까지 소나기가 내린탓에 흠뻑 젖어 있네요.

▼ 부레옥잠화

▼ 아마존 빅토리아수련

▼ 사라세니아 푸푸레아

▼ 물양귀비

▼ 어리연꽃